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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의 기억을 되돌려 봅니다...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6. 12. 08:00728x90반응형
4월 CPI가 발표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정점이다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정확히 한달 전의 상황이었습니다.
4월 CPI의 하락은 결국 바이든 행정부의 가솔린 가격 인하 노력의 결과였지 미국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정점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월 CPI 수치 발표 후 당일 다우 지수는 0.6%, S&P 500 지수는 1.1%, 나스닥 지수는 2.6% 하락했습니다.
이날 애플 주가는 5.2% 하락하면서 시가 총액 1위 자리를 사우디 아라비아의 아람코에 넘겨준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미국 주식 시장은 대 공황 이후 처음으로 6주 연속 하락 장세가 지속될 정도로 참담한 상태였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5월 CPI 수치 발표 이후에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차분한 조정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https://chun1340.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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