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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2.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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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랠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탄절 주간으로 들어오면서

    좋아지는 모습은 나타나고는 있습니다.

    12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8개월 사이에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개선이 되는 하고 고용 시장도 크게 나빠지는 하지는 않고..

    경기 침체 없이 좋아지지는 않을까? 정말 그렇게 좋아만 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중국에서는 코로나로 죽은 사람이 명도 없답니다.

    정말 놀라운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9가지 종류의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만 오미크론 변이 등에

    적합한 백신의 개발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산업지역별로 석탄 소비 추이를 살펴보면 현재 중국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생산활동을 해야 할 지역들에서 석탄 소비량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은 오늘 코로나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중국으로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WHO 중국 외부에서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부분입니다.

    앞으로 중국이 코로나 부문을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는 한번의 팬더믹을 걱정해야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미국주식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2 들어서 가장 폭으로 오른 하루였습니다.

    다우지수는 1.6%, S&P 500 지수는 1.5%, 나스닥 지수는 1.5% 올랐습니다.

    나이키 같은 리테일 업체들의 성적이 좋게 나와주고

    어제 페덱스 경우처럼 강력한 구조조정안들이 나와주고도 있습니다.

    시장에는 호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시장이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2.4%, MS 1.1%, 아마존은 1.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오늘 같은 날에도 0.2%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0.2% 상승했습니다. 104.24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어제의 일본 엔화가 던져 충격에서 달러가 회복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한 같습니다.

    어제 하루 일본 엔화의 대달러 환율 상승폭은 24년만에 최고였습니다.

    원유 시장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원유 비축 재고가 부족하다는 기관의 분석 내용이

    오늘 원유 가격 상승의 가장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2022 내내 비축 재고를 풀어왔습니다.

    당연히 재고는 줄었습니다.

    새삼스럽게 갑자기 원유 가격이 올라가야만 하는 이유가 되기는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2.8% 상승하면서 배럴 $82.20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곡물 시장도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원유 시장만큼 독특한 상승 요인은 아닙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은 1 초까지 비가 오지 않을 같습니다.

    점차 심각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 주부터 중서부를 중심으로 극심한 추위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영하 20~30도가 성탄절에서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ME 대두 11월물의 연도별 비교 차트입니다. 2022년 11월물의 가격이 매우 크게 상승해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스노우 커버가 있어준다면 겨울 같은 경우는 걱정은 없다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하 20~30 수준의 추위가 2주이상 지속된다면…

    어느 작물이든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일종의 WEATHER MARKET 겨울에 진행 중인 겁니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winter is coming 이라는 대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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