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중국, 코로나 백만 확진자 루머...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2. 23. 11:14
    728x90
    반응형

    코로나 통제가 사라진 현재의 중국...

    중국의 무정부주의적인 코로나 대응이 결국 국제적인 걱정거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WHO 중국이 코로나와 관련된 현황 정보 등을 국제사회에 공개, 공유해야 한다고

    중국의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지나친 통제에서 이제는 철저한 책임 회피로 180 돌아선 상황이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국가 권력을 이루는 근간이 중국의 국민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행태입니다.

    특정 계급, 집단의 사람들 만이 통치할 있는 자격이 있다는 저런 식의 정치적인 사고는

    지네들끼리 모여서 모의할 수도 있고 자기들만의 정치적인 목표로 정당 활동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런 집단이 막상 정치 권력을 확보하고 나면 어떻게 돌변하는 지는 기억해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과 같은 집단은 사라져야 합니다.

    옷만 바꿔 입은 중국 공산당과 같은 집단들도 반드시 단죄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의 트럼프가 그랬고 브라질의 보소나르도 같은 종류입니다.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도 있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급락세로 마감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FED 어떤 변덕을 부릴지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미국의 3분기 GDP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초 2.9%에서 3.2%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실업연금 신청 건수가 당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FED에게 금리 상승을 크게 해야 명분이 주어진다는 것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인지해야 부분은 FED 이미 2023년에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는

    방향에 대해서는 이미 선언을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제 어느 정도 폭에서 상승시킬 것인가 입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1.1%, S&P 500 지수는 1.5%, 나스닥 지수는 2.2%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테슬라 였습니다.

    느닷없이 미국에서 자신들의 전기 판매 가격을 $7,500이나 할인해 버렸습니다.

    장중에 테슬라 주식은 11%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재고 떨이 판매가 그리 급했나 라는 평가가 오늘 하락의 요인이었습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테슬라와 머스크입니다.

    애플은 2.4%, MS 2.6%, 아마존은 3,4%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8.9% 하락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그리 폭은 아니지만 상승했습니다.

    전일 대비 0.2% 상승하면서 간신히 다시 104 포인트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104.38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부진으로 다시 미국 달러로 일부 자본이 이동한 영향이 큽니다.

    미국 달러가 재상승하면서 오늘 골드는 하락했습니다.

    다시 온스당 $1,800 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달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쉽게 깨지지 않을 같습니다.

    원유 가격은 오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의 급등세에서 일부가 발빠르게 수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0.8% 하락하면서 배럴 $81.56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원유 시장 자체적인 요인들이 사라진지는 되었습니다.

    미국 달러 macro 움직임들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입니다.

    2023년이 시작되어야 본격적인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곡물 시장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별다른 하락 요인은 없었습니다.

    최근의 자체 시장 동인들의 영향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원유 등과 비슷하게

    Macro factor 들의 힘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유 등과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무정부 상태인 중국의 곡물 수입 수요가 여전히 불확실하며

    전쟁은 지속되고 있지만 곡물 수출은 왠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흑해 상황에다가

    브라질에서는 한번 기록적인 대풍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곡물 가격이 내려가야 주요 요인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상 최고 수준 영역에서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글로벌 macro 경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라고 있습니다.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곡물 등의 기본적인 식량은 최소한 확보를 해야 한다라는 초조함은

    다른 어떤 원자재보다 있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이 브라질 남부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캐나다의 올해 들어 최악의 한파와 폭설은 겨울 등의 곡물 작황에도

    좋지 않지만 곡물 수출 물류 측면에서 보면 최악의 상황입니다.

    행복한 성탄절은 아닐 가능성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