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평화로운 월요일?... 중국이라는 이름의 시한폭탄...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2. 20. 09:13
    728x90
    반응형

    12/19, 중국의 SSE 인덱스 상황입니다. 불안합니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월요일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워낙 이벤트들이 많았던 영향이 아무래도 합니다.

    중국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약국, 병원 등에서 해열제 등은 이미 지난 주에 동이 하고

    고열의 노인들이 병원에 줄을 있다고도 합니다.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거의 무정부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난 주의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관련된 경고들 이후

    투자 자본들은 빠르게 안전 자산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 후반부의 하락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요 지수들이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9%, S&P 500 지수는 1.2%, 나스닥 지수는 1.7% 하락했습니다.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만한 기업들 상당 수가 이미 대규모 인력 조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4분기 실적부터 좋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같습니다.

    애플은 1.6%, MS 1.7%, 아마존은 3.4%, 테슬라는 0.4% 하락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윗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압박들이 커지고 있는 합니다.

    오늘 테슬라 주식의 하락폭이 그다지 크지 않은 이유라고 보여 집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0.02% 하락하면서 104.68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유로화의 가치가 최근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제 수치들이 개선되는 듯한 기미가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에 이미 $1.0737 달러환율 6 개월 고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0.2% 상승하면서 $1.06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유로 영향으로 미국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상승하는 맛은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안전 자산으로 서의 미국 달러의 위상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원유 가격은 오늘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1.6% 상승하면서 배럴 $80.27 마감되었습니다.

    원유 가격이 다시 $80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중국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크게 상승할 원인도 찾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 한참 수준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할 상황도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럴 일수록 기술적인 베이스의 트레이더들은

    확실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는 하는 같습니다.

    오늘은 원유 가격 상승이 다른 펀더멘털 한 상승 요인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후반부의 매도 상황에서의 기술적인 상승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곡물 시장은 대두유를 제외하고는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옥수수, 부문이야 굳이 시점에서 가격이 급등할 만한 이유가

    그다지 보이지는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호주의 생산량이 역시 호조를 보이면서 동유럽산과 궁극의

    수출 경쟁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아르헨티나 가뭄 상황은 주목해야 할 가격 상승요인입니다.

    러시아는 밀에 대한 수출 관세를 아예 제로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오늘 공식적으로 바이오 디젤 의무 사용 비율 35% 정책을

    2023 1월부터 당장 적용하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별다른 구매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번 주는 CME 대두 선물 시장의 1월물 옵션 만기 주간입니다.

    지난 주간 서로 피를 흘려가는 스퀴즈 플레이의 절정판이

    이번 있을 합니다.

    1월물 옵션이 끝나야 대두, 대두박, 대두유 간의 가격 균형이

    다시 맞춰질 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