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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에 확인된 세계 경제의 흐름 2가지...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2.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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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들의 기준 금리 현황입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에 이번 주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미국의 CPI, FOMC 미팅에 유럽 중앙은행, 영구 등의 금리 인상 등이 있었습니다.

    중국도 코로나 통제를 본격적으로 해지하고 보낸 번째 주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를 보내면서 가지 팩트 들이 확인되었던 같습니다.

    하나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통제에

    목숨을 걸고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2023년에도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해 보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내년 한해동안

    인하는 없을 합니다.

    나라별로 사정이야 다르겠지만 일단 미국 달러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미국이 금리에 대해서 강한 입장이면 어차피 따라가야 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본은 약간 예외이기는 합니다. 나라는 모르겠습니다.

    솔직이 아직도 중세 봉건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같기는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자민당이라는 영주세력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하는 식입니다.

    천황+금융재벌+종합상사+자민당이 몸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세력이 벤치마킹하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많이 듭니다.

    밑에 기어들어가고 싶은 거라고 봐야 죠..

    주요 국가들의 기준금리, CPI, 실질금리 현황입니다.

    다음은 각종 경제 지표들이 경기 침체기 진입이 시작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이 그나마 고용지표 등에서 버티고 있는 수준이고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고용 지표 아니라 거의 부문에서 2023년에 빠른 하강 국면이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고용 시장 등은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2023년부터 회사채 사태가 심각해질 것은 거의 팩트인데… 무서워집니다.

    일본도 경기 침체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에는 예외가 아닌 같습니다.

     

    두가지에… 러시아는 아직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중이고

    중국은 코로나에 심각한 경기 침체입니다.

    2023년이 정말 무서운 해가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3 연속 하락입니다.

    유럽 주식 시장도 오늘은 폭락 장이었습니다.

    하루 낙폭으로는 지난 9 이후 최대폭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9%, S&P 500 지수는 1.1%, 나스닥 지수는 1.0% 하락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1.5%, MS 주가는 1.7%, 아마존 주가는 0.7%, 테슬라도 4.7% 하락했습니다.

    올해 산타 랠리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합니다.

    이번 주만 놓고 보면 다우지수는 1.7%, S&P 500 지수는 2.1%, 나스닥 지수는 2.7%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0.3% 상승하면서 104.84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기성 자본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 등의 전통적인 안전 자산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원유 시장은 오늘도 급락했습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2.7% 하락했습니다.

    배럴 $79.03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다시 $80 밑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지지선이 한번 붕괴되었습니다.

    이번 초반에 골드만삭스에서 원유 가격이 $100선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은

    욕망이었는지 분석이었는지 다시 궁금해집니다.

    곡물 시장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원유 주요 원자재 시장들과 비슷했습니다.

    옥수수, 등의 공급 측면의 불안 요인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시장의 방향성은

    아직도 아래쪽이 강합니다.

    반대로 수요 부문의 불확실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내내 구매 실적이 없었습니다.

    원유 가격이 급락하면서 바이오 에너지 부문의 수요도 불안해지기만 합니다.

    와중에 대두와 대두박 가격은 오늘도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대두박, 대두 선물 시장에서 아직도 매도 포지션을 정리 못한 일부 세력들이 오늘도

    집단 린치를 당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 주는 CME 시장 기준으로 1월물의 FND 옵션 만기 주간입니다.

    해가 마무리되면서 대두, 대두박 시장에서의 집단 린치도 끝날 합니다.

     

    겨울은 눈도 많이 춥다고들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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