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의 중간선거..중국의 코로나 봉쇄..러시아의 전쟁..브라질의 총파업..그리고 인플레이션...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1. 8. 10:26
    728x90
    반응형

    미국의 중간선거, 브라질의 전국 파업, 러시아의 전쟁, 세계적인 경제란, 중국의 코로나…

    모든 영화소재 같은 이야기들이 이번 주에 한꺼번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으로 이번 주를 시작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 S&P 500 지수는 1.0%, 나스닥 지수는 0.9% 상승했습니다.

    내일 있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이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니

    주가는 상승하는 모양입니다.

    세금 많아 거두겠다는 사람은 역시 인기가 없습니다.

    그래도 거짓말은 하니 부럽기는 합니다.

    애플은 0.4% 상승했고 MS 2.9% 주가가 올랐지만 아마존은 0.5%, 테슬라는 5% 하락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윗을 인수하자마자 일하는 사람의 거의 절반을 해고했습니다.

    머스크는 회사를 인수했을까요? 정말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US Dollar Index 오늘 0.6% 하락했습니다. 110.22 포인트까지 하락했습니다.

    주말사이에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중국이 홍콩 등을 통한 해외 투자자본의

    출입 규제는 완화하겠다는 입장이 나오기는 같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닌 같은데…중국 상황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해외 자본의 눈치를 본다는 느낌은 듭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럴 줄은 몰랐다...기억이 난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강원도 사태부터 지난 흥국생명까지 나라의 채권 시장이 무너져가는데..

    이럴 줄은 몰랐다….

    중국처럼 힘이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에휴…

    아무튼 달러의 움직임을 견제할 있는 조그마한 이슈라도 나오면 바로 시장에서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봉쇄를 생각이 당분간 없다 라는 것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원유 가격은 오늘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렌트유 기준으로 65센트가 하락하면서 배럴 $97.92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연휴는 1월입니다. 보통 12 말부터 휴가를 이어서 가니…

    일자리에 다시 복귀하는 시점은 1월말 정도 겁니다.

    10월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 현황입니다.

    아무리 코로나 봉쇄 중이 라고는 고향집 다녀올 사람들은 다녀오지 않겠습니까..

    2~3월이면 중국 코로나 상황은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중국은 코로나 봉쇄를 풀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부분도 크겠지만 워낙 취약한

    기본 의료 시스템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편차가 너무 큽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오래 수도 있어 보입니다.

    원유 가격이 이상 오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이스라엘과 같은 중동의 지뢰들이 가지고 있는 변수들은 있습니다.

    곡물 시장도 이번 주에는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러시아가 흑해의 곡물 수출

    안전 보장에 관련해서 어떤 입장을 견지할 지도 변수이고

    이번 목요일에 발표되는 미국 USDA 11 WASDE report 내용도 변수입니다.

    물론 당장 내일의 미국 중간 선거 결과도 꽤나 영향을 미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정책이나 바이오 에너지 세금 지원 등에

    변화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중요한 주가 같습니다.  

    브라질은 이번 주부터 극우 보수파를 중심으로 전국 총 파업을 준비 중입니다.

    또 다른 변수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