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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도 기준 금리 0.75% 인상...금리에 대한 두려움은 지속됨...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1. 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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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대규모 인원정리를 준비 중입니다..

    영국 중앙은행도 미국을 따라서 0.75% 파운드화 기준 금리를 인상시켰습니다.

    오늘의 글로벌 주식, 채권 시장들은 어제의 파월 의장 발언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간 미국 달러 기준 금리는 4% 상승한 겁니다.

    내년 3월까지 최소한 5% 만들어 놓고 상황을 보겠다는 것이 FED 의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까요?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도 하락했습니다. 4 연속 하락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등의 분기 손익이 예상을 상회하는 등의 호조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쉬어 간다고 해도 어찌되었든 FED 목표는 내년 3월까지 5% 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5% 수준이면 다른 통화들의 상태는 어느 수준까지 올라야 할까요?

    이런 상황이면 역시 미국 기업들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는 아닌 싶습니다.

    폭스콘은 노동자들에게 특별 상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최근의 소요 사태를 막아내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은 수난을 겪으면서도 중국 땅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는 것인지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애플 주가는 4.2%, MS 2.7%, 아마존은 3.1%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0.2%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US Dollar Index 오늘도 역시 상승했습니다.

    이제는 중국, 일본도 이상의 방어를 포기 싶습니다.

    1.5% 상승하면서 오늘은 112.97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10 중순 이후에 잠시 상승세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대세는 어쩔 없는 분위기입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일본 종합상사 주재원들의 삶이 매우 고달파진 싶습니다.

    엔화 환율이 모양이니 이제는 해외 주재원들 모두 생존 모드에 들어가는 합니다.

    원유 가격은 오늘 급락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이 일단 내년 1분기까지는

    최소한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봉쇄가 잠시 완화

    된다고 해서 정책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팩트입니다.

    중국이 원유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상은 원유 가격의 상승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듭니다.

    변수는 물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거가 다시 극우파의 승리로 결정이 되면서

    중동의 긴장도가 급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면 원유 가격을 올릴 있는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곡물 시장은 오늘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마감되었습니다. 가지 요인들을 정리하면

    다음 같습니다. 1) 중국의 곡물 수입 수요가 부진하다. 2) 러시아가 전쟁에서 크게 밀리고 있다 3) 북미 신곡 작황이 예상과는 다르게 크게 개선된 생산량 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4) 10 마지막 주간부터

    아르헨티나 가물었던 남미에 비가 와주고 있다. 신곡 파종이 되고 있다 5) 부진한 MACRO 경제 상황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최근 곡물 시장은 다시 한번 약세 사이클의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다음 USDA WASDE 보고서에서 대략 방향이 잡혀질 같습니다.    

    USDA 2022 들어 유난히 시장의 전망치와는 반대로 가는 행보를 자주 보였습니다.

    특히 파종 면적, yield, 생산량 전망 예민한 부분들의 숫자는 현실과 상당히 괴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11 보고서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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