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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는 MACRO 지표들이 지배하는 주간...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1. 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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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FOMC 미팅에서는 기준금리를 0.75% 인상시킨다고 봐야 같구요

    이번 주에 영국 중앙은행에서도 기준금리는 0.75% 상승시킬 같습니다.

    대신 12월은 금리 인상 없이 넘어가거나 미국의 경우는 0.5% 정도 인상시키는 것으로

    속도 조절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경기가 내려가고는 있어 보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외교 실무진들은 조만간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대면 회담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라 모두 뭔가 돌파구가 필요하니 성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국 정상이 대면 회담을 하게 되면 양국간 무역 관계 등도 개선되지 않겠나 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나아졌으면 합니다.

    우리가 능력이 안되니 남들이라도 환경을 바꿔줬으면 하는 겁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 하락했습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FED 여전히 기준 금리를 올릴 겁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나스닥 종목들은 여전히 주가 하락의 압박을 받게 겁니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이러한 상황들이 결합된 하루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2%, S&P 500 지수는 0.2%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0.9%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폭스콘 생산 공장 사태를 어떻게 해결은 했다고는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애플은 1.8%, MS 1.7%, 아마존은 5.5%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트윗을 결국 인수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가리는 피했으니 테슬라 주가는 0.1% 상승했습니다.

    US Dollar Index 결국은 소폭 조정했습니다.

    역시 FOMC 미팅 진행 중이라는 압박감을 받는다고 있겠습니다.

    변동은 없이 111.51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2022 들어서만 15% 달러의 가치가 인덱스 기준으로 상승한 겁니다.

    이젠 쉬어갈 때도 합니다.

    원유 시장은 급등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바이든을 만난다는 소식과 중국이 곧 코로나 봉쇄를 해제할 것이라는 루머가

    오늘 시장에 돌면서 상승 장세를 결국 만들어냈습니다만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봉쇄를 언제 해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적도 없고 그나마 가장 믿을 있는 소식통으로는 내년 3월이나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얼마나 가격을 밀어 올릴 소재가 없으면…

    중국의 원자재 수요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건강한 소비가 따라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건강한 소비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나라는 아직은 미국인 합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2% 상승하면서 배럴 $94.65 마감되었습니다.

    곡물 시장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 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는 있습니다.

    러시아의 짓은 오늘도 이어지고는 있습니다.

    자기들도 잉여재고 수출이 필요한 시기이니 UN 곡물 수출 정상화는 마무리 지을 겁니다.

    브라질 극우주의자들의 항구로 가는 도로 봉쇄 등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그냥 같이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이번 주는 미국의 달러 기준 금리 상승 MACRO 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는 USDA WASDE report 주간이 싶습니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다음 USDA report 영향을 조금은 크게 받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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