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사우디아라비아의 묻지마 시장개입, 원유가격 급등세로 전환...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8. 24. 07:27
    728x90
    반응형

    미국의 PMI 지수가 2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의 PMI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다가 경기침체까지 걱정해야 되는 지표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적극적으로 원유 가격 하락을 막는 시장 개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관련 협상이 UN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란의 원유 시장 참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원유 생산국들은 원치 않는 변화임은 분명합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PMI 차트입니다.

    역시 세계 평화 어쩌구 하는 것들은 의미 없는 구호들인 같습니다. 

    정의니 공정이니 하는 것들도 자기들 기준에서 편한대로 이야기하는 것들이라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잠깐만이라도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특정한 몇몇 삶의 가치들은

    지켜가면서 살아야 한다 정도는 인간으로써 남겨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럼프 이후로 이런 가치들은 위선이며 거짓이다 라는 잘못된 인생관이 빠르게 퍼지는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렵고 힘들어도 이루기 위해서 사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기준들 한두 정도는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의 부동산 관련 대출은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유럽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그나마 미국이 유일한 나름대로의 선택지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상황도 혼자 계속 좋아질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2년만의 가장 낮은 미국의 PMI 수치가

    결국은 FED 하여금 강력한 금리 인상을 계속 나갈 있는 명분을 지워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은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다우 지수는 0.4%, S&P 지수는 0.03% 하락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0,3%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내일 진행되는 잭슨 미팅에서 강성 금리 인상 주의자들의 입지가 약해졌다 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애플은 0.2%, MS 0.5% 주가가 하락했지만 아마존은 0.3% 상승했고 테슬라는 2.3% 급등했습니다.

    US DOLLAR INDEX 0.5% 하락하면서 108.52 포인트로 마감되었고

    원유가격은 브렌트유 기준으로 전일 대비 3.8% 급등하면서 오래간만에 배럴 $100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10 인도물 기준으로 배럴 $100.17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사우디가 사우디스럽게 행동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NYMEX, BRENT OIL CHART

    하지만 원유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들이 많습니다.

    일단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좋지가 않습니다.

    중국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원유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은 그리 보이지 않습니다.

    이란이 시점에서 협상 마무리를 서두르면서 원유 시장 복귀를 서두르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CME 선물 시장 곡물 부문

    오늘 곡물 시장은 한번의 폭등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부터 미국 신곡들을 대상으로는 하는 전문가들의 FIELD 서베이가 진행 중입니다.

    들려오는 이야기들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8월의 USDA WASDE REPORT 발표 언급되었던

    결국 USDA 신곡 YILED 들을 지나치게 좋게 보고 있다라는 지적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합니다.

    여기에 중국이 미산 대두 등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가뭄 지역이 곡물 생산 지역인 동북부 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가뭄 정도가 워낙 심각한 데다가

    가뭄 피해 지역이 동북부 곡창 지대까지 확산되고 있음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민심이 흉흉할 때는 곳간이라도 채워 놔야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흑해 곡물 수출과 관련된 뭔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MATIF 시장에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