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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2023년의 1월이 지나갑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3. 1.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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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 FED가 어떻게 움직일지...

    벌써 2023년의 1월이 지나갑니다. 다음 주면 2월이 시작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다음 주에도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영국은행, 미국 FED 기준 금리를 조정합니다.

    이번에는 유럽 쪽의 금리 인상폭이 미국의 인상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들 합니다.

    1 내내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시장은 그리 것 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에 100% 없는 법입니다.

    마지막까지 두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가자 지구에 포격을 하는 선거가 끝났으니 나타나는

    민족주의적 행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2월부터 원유 가격의 상승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있는 변화입니다.

    중국은 아시아 증시에 엄청난 규모의 돈을 여러 루트를 통해 던지고 있는 것으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도 중의 하나라고들 합니다.

    아무도 확인해 있는 성질의 루머는 분명 아닙니다만

    재미삼아...앞으로도 계속 우리나라 주요 언론들이 반중 성향을 계속 보일지 지켜볼 합니다.

    적어도 클릭 장사하는 기자들의 반중 성향의 기사는 줄어들 있을 같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도 소폭이나마 반등하고 마감되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S&P 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1.0% 상승했습니다.

    분기 실적 보고는 계속되고는 있지만 뉴스거리가 정도의 깜짝 이벤트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들 다음 주의 FOMC 미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다들 전망하는 대로 0.25% 금리 인상으로 마무리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확실히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가라앉고 있는 합니다.

    FED 중요하게 여기는 PCE Index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지수가 베이스로

    5%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1 9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PCE INDEX 차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는 하나의 반증입니다.

    FED 목표치 2%와는 거리가 있지만 분명한 방향성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오늘 애플 주가는 1.4%, MS 0.1%, 아마존은 3%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라도 잘 살려야 할 듯 싶은데...

    테슬라는 11% 상승했습니다. 막판에 몰린 듯한 머스크가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라도 살리고 본인도 감옥을 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뛰어야 같습니다.

    시장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는 격언을 한번 보여주는 사례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장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이 출세를 하던데… 비교가 되기는 합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소폭 상승으로 이번 주를 마감했습니다.

    0.1% 상승하면서 101.92 포인트로 끝났습니다.

    다음 주에 FOMC 미팅이 있으니 다들 관망세입니다.

    당연히 결과를 보고 움직일 합니다.

    하지만 ECB 등이 예상대로 0.5% 이상 금리를 올리게 되면 미국 달러는 다시 한번

    곤두박질을 수도 있습니다. 두고 일입니다.

    그래도 일본 엔화가 그나마 안전판으로 받쳐주고는 있습니다.

    역시 세상 살아가는 든든한 꼬봉 하나는 필요한 법입니다.  

    원유 시장은 소폭 조정으로 이번 주를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경기 회복 가능성이 영향력을 잃어갈 때쯤 해서 미국의 경제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라는 상승 재료가 나타나 줬습니다.

    앞으로도 가지 상승 요인은 시장을 강하게 리드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오늘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증가 가능성이 가격을 끌어내렸습니다.

    워낙 신뢰도가 떨어지는 사람들이라 길게 믿을 팩터는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다고들 하니 지켜는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쟁을 길게 끌고 갈려다 보면 돈은 필요할 같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주의가 다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

    명을 죽인다고 땅이 이스라엘 것이 되지는 않을 거지만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원유 가격은 끌어올릴 있다는 공식은 존재합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유태 민족주의자들이 나설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81센트 하락하면서 배럴 $86.66 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곡물 시장은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는 비가 와주고는 있지만 이미 늦었다 라는 의견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두 생산량이 34백만 톤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현지의 의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의 생산량은 현재 36백만 톤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40백만 톤이

    넘을 수도 있다고들 합니다. 제분용으로 접합치 않아 사료용으로 상당량 전용이 수는

    있겠지만 일단 호주에서 40백만 톤이 생산된다는 것은 곡물 시장에는 가격 하락

    요인이 수도 있습니다.

    CME 대두 차트입니다. 전형적인 HEAD AND SHOULDER 현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옥수수 가격의 상승에는 상당한 제한이 수도 있습니다.

    브라질은 반대로 남부를 중심으로 생산량 전망이 낮아질 수도 있을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에는 비가 와주지만 브라질 남부에는 비가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의 신곡 곡물 생산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 통에 농사 짓기가 쉽지는 않은 같습니다.

    중국의 구매가 서서히 발동을 걸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수준이 매우 부담되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하락의 가능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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