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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가 다시 시작한 흑해의 긴장감...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3. 1.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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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에는 2023 들어서 처음으로 미국의 FOMC 미팅이 있습니다.

    대략 모아지는 의견들은 0.25% 정도 금리 인상이 있을 같다는 겁니다.

    작년만큼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여전히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의 2022 4분기 GDP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으로는 3.5% 성장에 4분기에는 2.9% 성장이었습니다. 3분기의 성장률이 3.2%였으니까

    FED 금리 상승 등이 GDP 성장을 그만큼은 둔화 시킨 것으로 보면 같습니다.

    둔화 시킨 만큼은 인플레이션 쪽을 잡은 거니 나름대로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0.5% 수준 이상의 금리 인상까지도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음 FOMC 미팅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입니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들이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는 ,

    이렇게 되면 심각한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있는 아니냐는

    막연한 기대감 등이 합쳐지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0.6%, S&P 500 지수는 1.1%, 나스닥 지수는 1.8% 상승했습니다.

    홍콩 주식 시장이 아시아 증권 시장의 상승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제 지표들을 보고 시장은 GDP 성장을 하지만 인플레이션도

    같이 잡을 있다는 자신감이 갑자기 생긴 합니다.

    과거의 지표들은 방향성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미래를 예측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분명한 팩트를 잊지는 말아야 같습니다.

    다음 FOMC 미팅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애플 주가는 1.5%, MS 3.1%, 아마존은 2.1%, 테슬라는 10.9% 상승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드디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지표들이 그나마 양호하게 나와주면서 어제보다는 0.2% 상승하면서

    101.80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동안 폭은 아니었지만 아래쪽으로 확실한 방향성을 유지하던 달러가 그나마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당장 다음 주의 FOMC 미팅과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폭을 지켜봐야 합니다.

    골드 가격은 0.7% 하락하면서 $1,930/온즈로 마감되었습니다.

    원유 가격은 다시 힘찬 상승세를 시작한 보입니다.

    NYMEX 브렌트유 선물 시장 기준으로 오늘 $1.35 상승하면서

    배럴 $87.47 마감되었습니다.

    중국 경기 회복 가능성 이슈가 힘을 다하는 하더니

    이제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 지표들 에서 다시 상승 동력을 찾아 싶습니다.

    하지만 중국 이슈도 그렇고 이번 미국의 경제 지표 이슈도 그렇고

    가능성과 희망만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는 없습니다.

    팩트만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곡물 시장 또한 다른 주요 원자재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다들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상승 요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러시아가 물망초의 꽃말처럼 다시 돌아왔습니다.

    CME 밀 가격은 확실히 바닥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여 이상의 미사일을 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에 쏴 댔습니다.

    흑해의 긴장도가 다시 올라가면서 옥수수, 가격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강우 소식으로 조정 기미를 보이던 곡물 시장이

    러시아의 미사일로 다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면 중국이 다시 돌아옵니다.

    곡물 시장이 다시 들썩이는 이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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