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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을 바라보는 파라다임이 변해야 될듯...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3. 1.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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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들어서 가장 크게 상승한 아이템은 비트코인입니다...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새삼 많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은 일을 있는 좋은 자리가 없다고들 하는데

    고용 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기만 합니다.

    베이비부머들이 재빠르게 치고 나간 자리를 빨리 메꿔야 하는

    상황이 현재의 글로벌 고용 시장의 특징이라고 이야기는 합니다.

    파이가 줄어들어버려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는 우리나라 하고는

    조금 결이 다른 문제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어찌 되었든 문제도 결국은 각자의 도생일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아쉬운 사람들의 몫입니다.

    뱉는 마디 마디에 하는 행동거지 하나 하나가 거의 초현실주의

    예술가 경지에 다다른 부부와 밑의 사람들을 믿고 할 수 있겠습니까…

    주변을 바라보는 생각의 파라 다임을 정말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이

    언제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생활 습관도 바꾸고 말입니다.

    생존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어제의 조정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폭의 하락은 아니지만 강한 반등의 기운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분기 실적보고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실적 개선도 없지만 그렇다고 사고 치는 사례도

    아직은 없습니다. 그냥 평균 수준은 이어지고 있는 합니다.

    그런데 지난 만큼의 강한 회복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분기 실적을 보고하는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버텨왔는데 앞으로는 길이 안보인다"

    내용을 실은 실적 전망을 같이 발표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다우지수는 0.1%, S&P 500 지수는 0.2% 나스닥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분기실적도 분기실적이지만 다음 화요일 31일부터는 FOMC 미팅이 시작됩니다.

    2023 미팅인 데다가 과연 FED 어디까지 금리를 올릴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도 아무래도 금리 눈치를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애플은 0.5%, MS 0.6% 하락했지만 아마존은 0.9%, 테슬라는 0.4% 상승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도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올라갈 힘은 분명 없는데도 그리 크게 빠지지도 못합니다.

    0.3% 하락하면서 101.65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의 동향과도 비슷합니다.

    당장은 버티기는 하는데 앞으로는 길이 없어 보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나면 미국 달러의 하락세는 더욱 가 파라질 있습니다.  

    다음 FED 0.25% 이상으로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소수 의견들의

    근기가 여기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 침체가 시작되는 수순입니다.

    당장의 미국이 그런 가능성을 높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은 오늘 최소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1센트 하락하면서 배럴 $86.12 마감되었습니다.

    중국의 경제 회복 이슈가 점차 힘을 잃어갑니다.

    뭔가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상태가 지금의 원유 시장입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진입이라는 새로운 이슈는 원유 가격의 하락 요인이지

    상승 요인이 수는 없습니다.

    곡물 시장 또한 이번 내내 힘이 없습니다.

    중국 시장이 연휴 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심심해진 탓도 있지만

    원유 시장과 마찬가지로 동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르헨티나에는 1/26~2/2까지 또 비가 와줍니다.

    기존의 아르헨티나 가뭄, 중국의 코로나 해제, 경기 회복 등과 같은

    요인들이 너무 오랫동안 시장에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새로운 동력의 등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라니냐 현상의 약세로 인해 미주 대륙에는 2월부터 많은 비가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동아시아권은 가뭄이 시작될 있습니다.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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