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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남은 2022년...그래도 러시아는 미사일을 쏴댑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2.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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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고립이 더욱 강화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22년의 마지막 주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인 데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UN 중심으로 시작될 종전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공세라고 들 합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는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들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확인하려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같습니다.

    중국 눈치를 심하게 봐야 하는 국가들은 물론 제외해야 됩니다.

    빚을 많이 지면 비참해지는 국제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우리는 일본한테 것도 이젠 그리 없는데…

    저렇게 저자세로 맨날 가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은 중국 전체의 곡물 사업을 관리하는 두개의 거대 국영기업인

    COFCO SINOGRAIN 하나로 합쳐서

    "CHINA ENTERPRISE UNITED GRAIN RESERVE " 만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의 곡물 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원유 산업계의 ARAMCO 정도로 이해하면 같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새로운 소식들이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상황이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주식들이 최근 낙폭이 크다 보니 꽤나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우지수는 1.1%, S&P 500 지수는 1.7%, 나스닥 지수는 2.6% 상승했습니다.

    대형 IT 성장주들에 대한 수요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애플은 2.8%, MS 2.8%, 아마존은 2.9% 상승했고 테슬라는 8.1% 올랐습니다.

    여전히 적은 거래량에서 분명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인기있는 성장주들의 수요가 밀어 올린 하루였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0.5% 하락하면서 103.98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104 영역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가치가 상승하면서 미국달러를 끌어내렸습니다.

    원유 가격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NYMEX 브렌트유 기준으로 1.2% 하락하면서 배럴 $82.26 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여전히 수요에 대한 불확실함이 시장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수요 변수가 역시 가장 불안 요소입니다.

    중국 정부가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으니 언젠가는 경제가 나아지기는 하겠습니다만

    결국은 경기 회복의 속도가 중요합니다.

    곡물 시장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부진한 거래량에서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양상입니다.

    어제부터 남미에서는 브라질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와주고 있습니다.

    이제 파종을 끝낸 대두 등에는 매우 중요한 비가 것이라는 의견들입니다.

    브라질 중부를 중심으로 남미에는 비가 와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일부와 남부 브라질 가뭄 지역에도 비는 내리지만 충분치는 않은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가뭄은 이미 써먹을 만큼 써먹은 요인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영향력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이 거대 곡물 회사를 만든다는 것도 신경 쓰이는 요인입니다.

    그래도 구매력이 막강한 중국이..

    이제는 몸으로 세계 시장에 나온다는 것이 어떤 모습으로 현상화 될지…

    2022년이 이제 거래일로는 하루 남았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가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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