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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중국, 또 코로나 봉쇄?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0.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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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똑같은 양상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주식은 폭락하고 달러와 채권수익률은 오늘도 급등했습니다.

    원유 가격 또한 상승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미국의 9 CPI 발표됩니다.

    사실 CPI 수치가 얼마가 나오던 FED 11월에 금리를 다시 폭으로 올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번 후반의 주식,채권 시장의 움직임은 다음 주의 CPI 불안감과 FED 강한 의지에

    좌우되었다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다시 한번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1%, S&P 500 지수는 2.8%, 나스닥 지수는 3.8% 하락했습니다.

    애플 주식은 3.7%, 아마존은 4.8%, MS 5.1%, 테슬라는 6.3% 하락했습니다.

    전적으로 FED 의원들의 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기 때문에

    유난히 테크 주식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0.4% 상승하면서 112.75 포인트로 이번 주가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시장 초반에 일본 중앙은행이 개입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만

    중반 이후 사라졌습니다.

    영국도 이번 후반부터는 환율 방어를 포기한 합니다.

    뭔가 상식적으로는 이해는 안됩니다…

    일본 엔화는 오늘 다시 24 달러 최저 환율을 갱신했습니다.

    NYMEX BRENT OIL CHART (1년)

    원유는 다시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 기준으로 3.7% 상승하면서

    배럴 $97.91까지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 등에 원유 가격 안정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도 역시 무시당한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족들은 거의 대부분 트럼프와 매우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구를 위해서 정도는 있는 아니겠습니까?

    역시 상식적으로는 이해는 안됩니다.

    다음 주에는 배럴 $100 상향 돌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배신자가 나타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겁니다.

    먹고 살기 힘드니 우리가 생산한다고 해서 차질 있겠나 하는 생각들이

    꽤나 널리 퍼져 있는 합니다.

    곡물 시장은 오늘 전반적인 강세장으로 이번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 폭은 아닙니다만 중국의 곡물 시장 복귀에 대한 기대감, 다음 USDA 10

    보고서에 대한 우려감 등이 적절하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러시아는 조용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연일 밀리는 분위기입니다만 별다른

    이상 징후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하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중국은 노동절 연휴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부터는 곡물 시장에 복귀합니다.

    일단은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큽니다.

    대두 등의 구매가 단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봉쇄가 다시 전국 단위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이미 광동성에서는 본격적인 코로나 봉쇄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곡물 아니라 원유 주요 원자재 전반에 걸친 변수입니다.

    일단 두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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