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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반정부 시위자 색출 시작...백지혁명의 시작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 2022. 11.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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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코로나 봉쇄 관련 정부 시위를 조직한 사람들을 색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반정부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보통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일부에서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통제 정책을 완화할 수도 있다는 의견들을 내고 있기도 하지만

    중국 인민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정부였다면 제로 코로나 정책과 같은 것을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욕에서도 백지 시위가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분명 아닌 합니다.

    저런 식의 무자비한 폭압의 통치가 왠지 남의 같지가 않아 더욱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 미국 주식은 보합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부 FED 의원들의 금리 상승에 대한 강한 의지가 오늘도 계속해서 미디어를

    통해 흘러나왔고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져 가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폭의 하락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국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이 그렇습니다.

    연말연시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애플의 판매 목표 달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중국에서 정상적인 제품 공급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우 지수는 0.01% 상승했지만 S&P 500 지수는 0.2%, 나스닥 지수는 0.6%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2.1% 하락했고 MS 0.8%, 아마존 1.9%, 테슬라도 1.1%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소폭 회복으로 마감되었습니다만

    역시 시장 전반적으로 힘이 없어 보이기는 주식 시장 등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0.1% 상승하면서 106.78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같습니다.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는 소폭 하락했지만 일본 엔화와 호주 달러 등은 소폭 회복했습니다.

    원유 시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세계가 중국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반정부 시위를 한다고 해서 정책의 방향이 달라질 같지는 않습니다.

    NYMEX 브렌트유 선물은 오늘 0.2% 하락하면서 배럴 $83.03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주중에 12 정례 미팅에서 원유 생산량 축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OPEC

    멤버들도 오늘은 말을 아끼는 분위기입니다.

    중국의 상황이 관건입니다.

    곡물 시장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 옥수수, 대두 주요 아이템들의 가격 움직임은 어제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월말이기도 하고 12월물의 FND 이기도 하지만 다들 관망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곡물 수출용 페소 정책을 준비하면서 살짝 들 떠있는 분위기입니다만   

    어차피 최대의 고객은 중국이기 때문에 물량 준비를 하면서도 눈치는 보고 있는 합니다.

    미국의 철도노조는 129일부터 전국 규모의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준비 하겠다고 합니다.

    길게 가면 죽는 다는 뭔가 공통된 위기감을 느끼는 하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노사정이 서로에게 비슷한 뭔가를 공감한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관건은 중국의 상황입니다.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상책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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