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금리 상승과 푸틴의 비장한 선언...

모스크바에서는 전쟁 반대 시위가 다시 시작은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FED는 0.75% 달러 기준 금리를 올렸습니다.

예상대로 주식 시장은 폭락했고 미국 달러는 폭등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푸틴은 핵 무기까지 동원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우리 동네 형은 아무도 안 만나주는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존스 지수 1.7%, S&P 500 지수 1.7%. 나스닥 지수 1.8% 하락했습니다.

애플주가는 2%, MS 는 1.4%, 아마존 주가는 3%, 테슬라 주가는 2.6% 하락했습니다.

그나마 선방한 듯 합니다.

US Dollar Index는 1% 급등하면서 111.32 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22년 신기록입니다.

원유가격은 브렌트유 11월물 기준으로 1센트 하락하면서 배럴 당 $89.82로 오늘 마감되었습니다.

드디어 내려가는 방향으로 한계가 노정되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NYMEX BRENT OIL CHART

오늘 곡물 시장에서는 대두, 옥수수 부문에서는 MACRO selling 이 있었지만

푸틴의 최후의 결전 등등의 발언이 나오면서 밀 가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가격은

상승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곡물 시장에서 만큼은 푸틴의 한마디가 FED의 금리 인상보다 영향이

조금 더 큰 하루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