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
1992년... 영화 '현위의 인생' 그리고 2022년그냥 자유롭게 2022. 11. 25. 07:43
한때 중국의 영화들은 꽤나 볼만했습니다.. 꼭 주윤발과 같은 홍콩 느와르풍이 아니 라도 중국 본토에서 나오는 영화들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들 중 대부분은 5세대 감독들이 나이가 들기 전에 만들었던 영화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붉은 수수밭, 인생, 패왕별희 등은 아직도 충분히 뒤져서 찾아 볼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에는 저 영화들을 보겠다고 줄 서서 표도 사고… 어제 있었던 일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 때 영화들은 요즘 중국 영화들 하고는 확실히 결이 달랐습니다. 요즘은 걸어 다니는 사람들보다 날라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고 맷 데이몬은 용을 잡으러 중국까지 오고..그리고 다들 영어를 그렇게 잘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렇게 꼭 보고 싶은 중국 영화들은..